1. 코위버 – 양자내성암호 선두주자!
제품 경쟁력
코위버는 광전송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업체로,
자체 개발한 광전송장비인 ROADM과 POTN 등 고가 장비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광전송장비 시장 점유율이 상당히 높죠!
양자 대비 기술력
이 회사가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세계 최초로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광전송장비에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LGU+와 협력해 이 기술을 상용화한 거죠.
양자컴퓨터가 보편화되면 암호화 기술이 무력화될 수 있는데,
코위버의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이를 방지해줄 거라고 합니다.
실적
최근 3년간 실적을 보면 2022년 896억 원, 2021년 809억 원, 2020년 1,13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이후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2년 다소 회복세를 보였네요.
하지만 2022년 영업이익은 겨우 3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전년 대비 94.8%나 감소한 수치인데요, 반도체 단가 상승과 환율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2. 드림시큐리티 – 양자컴퓨터 대장주!
기술력
이름 그대로 보안 기업인 드림시큐리티는 세계 최초로 무선 PKI 인증 기술을 개발하는 등 보안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자 암호 통신 기술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 지원 과제에 참여하며 양자컴퓨팅 분야 기술력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적
드림시큐리티의 실적은 매우 호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 3년간 매출액을 보면 2022년 2,242억 원, 2021년 1,895억 원, 2020년 1,584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영업이익도 2022년 253억 원, 2021년 177억 원, 2020년 131억 원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이처럼 실적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덕분에 양자컴퓨터 대장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3. 우리넷 – 삼성 출신 연구진의 야심작!
우리넷은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회사라고 하는데요~
주력 사업 분야가 양자암호화 통신 관련 기술 개발이랍니다.
KT, SKT 등 국내 대표 통신사들과 꾸준히 협력하며 기술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실적은 부진한 편이지만,
삼성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쏠리드 – SKT와 양자암호 활용 프로젝트 진행!
제품 라인업
쏠리드는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주력 제품은 5G 중계기를 비롯한 다양한 통신장비입니다.
제품 라인업이 꽤 폭넓다고 하네요!
양자암호 기술 적용
이 회사가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유는 SKT와 공동으로 양자 암호 전송장비를 개발했기 때문인데요.
향후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해 암호화 기술에 양자암호를 적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적
실적도 꽤 양호한 편이라고 하네요?
쏠리드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지만 성장성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니,
주목해볼 만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5. 옵티시스 – 양자 중력이론 박사의 회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회사는 옵티시스인데요~
대표님께서 학위 전공이 바로 양자중력이론이라고 합니다!!
우와~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이 회사는 핵심 기술로 디지털 광링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향후 메타버스 구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아직 규모가 작지만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할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양자컴퓨터 관련주 5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직은 기대주 수준이지만 이 기술이 발전하면 현재 시가총액의 수십~수백 배 가치가 될 수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꼼꼼히 체크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